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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초등학교 전교생 700명, 모두 다리 찢기 가능해?

[기타] | 발행시간: 2016.12.15일 11:37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5일] 12월 14일 제9회 중국 학교 체육 연맹이 광저우(廣州)시 리완(荔灣)구 허둥(鶴洞)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허둥초등학교에 다니는 700명의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유연성 체조’ 동작을 선보였고 그 모습이 아주 화려했다.


허둥초등학교 천룽(陳容) 교장은 ‘유연성 체조’ 과목은 학교의 특색 있는 정규 수업으로 학생들의 유연성, 민첩성, 협동력, 운동능력 등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초등학교에 다니는 700명의 학생들은 모두 1자로 다리 찢기가 가능했으며 허리굽히기, 물구나무서기 등 고난도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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