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음력설 려객수송은 1월 13일부터 시작되여 2월 21일에 끝날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길림성에서는 음력설 려객수송사업과 관련한 영상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을 포치했다.
올해 길림성 전성적으로 음력설기간 려객수송량은 약 2천 6백여만명에 달할것이며 도시 공공교통 수송량은 1억 5천여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
음력설기간의 려객수송을 잘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조직과 조률을 앞당겨 진행하며 음력설기간 려객수송의 상황과 특점을 전면 분석하고 목적성있게 제반 조치를 취하기로하였다.
길림성에서는 우선 “려객수송 중점선로와 렬차편 증가 예비안”을 미리 작성하고 제때에 사회에 공포하였다. 철도, 도로 등 수송방식의 특점을 잘 리용해 합리하게 대중교통을 배치함으로써 철도수송과 도로수송간의 접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한편 도시 대중교통과 택시운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기차역이나 뻑스역을 비롯한 인구밀집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했다.
길림성에서는 또 인터넷과 휴대폰 등 다양한 매표봉사를 제공하여 려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을뿐만 아니라 대합실 위생환경이나 기본봉사를 강화하고 자원 봉사자나 청년 봉사자들을 동원해 음력설 려객수송에 투입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