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신강위글자치구 호탄지구 주민인 케리아현 쿨반 듀루무의 장녀 토후티한 쿨반에게 답신을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토후티한 쿨반과 그의 가족, 친인척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하고나서 신강위글자치구 여러 민족 군중들이 석류알처럼 똘똘 뭉쳐 당의 령도하에 더 아름다운 내일을 함께 창조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썼다.
이 편지는 천산남북 곳곳에 전해졌고 신강 여러민족 간부 군중들속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간부군중들은 당과 조국, 중화민족 대가정을 열애하는 모범으로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일리까자흐자치주 챠푸챠르자치현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 범춘광 국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은 신강 간부군중에 대한 축복이자 격려이며 더우기는 책임의식”이라고 말했다. 범춘광 국장은, 당원간부로서 반드시 총서기의 희망을 사업동력으로 삼고 여러 민족 군중들을 인솔해 보다 안정하고 조화로우며 부유한 신강을 건설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닝시 지역사회 간부 마이디나 매매티도 습근평 총서기의 답신 관련 보도를 접하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나귀를 타고 상경하는 꿈을 실현하려던 쿨반아저씨의 이야기는 신강에서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오면서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매매티는 또, 얼마전 습근평 총서기가 쿨반 가족에게 보낸 편지는 전반 신강인민에 대한 축복을 표달하고 있다면서 이 소식에 온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매매티는, 총서기의 당부대로 석류알처럼 똘똘 뭉쳐 살기좋은 신강을 민족 대가정으로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닝시에서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까자흐족 녀대생 싸헤나 하리크는 2014년에 신강대학을 졸업하고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 2년사이 하리크는 각급 정부의 큰 지원을 받았다. 하리크도 신강 여러민족 인민에게 전한 습근평 총서기의 축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리크는 갓 대학을 졸업한 창업 새내기로서 대출, 영업장소 등 여러면의 정부지원을 받으면서 당과 당의 우수한 정책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었다면서 미래에 자신도 아름다운 고향, 사랑스런 신강 건설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길주 부강시 부신가도 문화로 지역사회 간부와 관할구 주민들도 총서기의 답신을 높이 평가했다. 간부와 주민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편지에는 신강 여러민족 군중들에게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있다면서 쿨반과 그의 딸 토후티한 쿨반의 당과 나라 사랑은 줄곧 신강 여러민족 군중의 귀감이 되여왔고 특히 습근평총서기의 답신은 쿨반 일가뿐 아니라 신강 여러민족 아들딸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