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6일 중국축구협회 공식사이트는 중국슈퍼리그, 중국갑급리그 부분적인 규정의 내용을 조정했는데 구락부 외국용병 출전인수와 U23 선수 선발출전 등과 관련됐다.

　　조정후의 규칙에 근거하면 2017시즌 중국슈퍼리그경기에서 출전하는 외국용병(아시아 외국용병 포함)은 루적 3연인원이다. 외국용병(아시아용병 포함)의 등록, 신청규칙, 인수는 변하지 않는다. 이외 2017시즌 중국슈퍼리그, 중국갑급리그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명단에는 마땅히 최소 2명의 U23 국내선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가 있어야 하고 그중 1명의 U23 국내선수가 선발출전해야 한다.

　　연변부덕구락부 총경리 우장룡은 "새 정책"은 "중국축구개혁발전총체방안"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좋은 소식이며 연변부덕과 같은 중소구락부는 이러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그는 "이런 좋은 정책은 구락부에 대해 좋은점이 있지만 도전도 있기에 어떠한 정황이든지 모두 잘 락착해야 한다. 외국용병을 들여오는 면에서 우리는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U23 청소년훈련선수가 아주 충족하기때문에 이런 사안에 대응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2년동안 또 다른 정책들이 계속 출범될것인데 마땅히 구락부에 충분한 적응시간을 주어 정책이 더 충분히 락착되게 해야 한다. 특히 청소년선수훈련면에서 청소년선수훈련은 하나의 과잉생산품(长线产品)이기에 2년간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선수훈련건설을 따라오게 하면 리그에 전복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을것이다. 진일보 여러 배합정책을 출범해 공동으로 축구환경을 잘 수호할것을 기대한다"고 보충하여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