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의 위험을 알면서도 여드름을 짜내는 쾌감 때문에 지속적으로 환부를 건드린다. 하지만 만약 여드름이 '위험 삼각지대(The Danger Triangle)'에 났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지난해 10월 영국 인디펜던트는 얼굴의 '위험 삼각지대'에 난 여드름을 짜는 행동은 뇌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어 자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위험 삼각지대
'위험 삼각지대'는 코 전체와 윗입술을 아우르는 삼각형 부분이다. 이 부분의 혈관은 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손상이 발생할 시 더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운이 없다면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만약 '위험 삼각지대'에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그 즉시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의사는 전문성에 기반해 안전하게 당신의 여드름을 치료해 줄 것이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