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의 세계랭킹이 73위로 한달새 7계단 떨어졌다.
국제축구련맹(FIFA)이 6일 발표한 나라별 6월 세계랭킹에 따르면 중국은 5월 랭킹 66위에서 73위(481점)로 7단계 하락하고 아세아랭킹에서 우즈베끼스딴에 밀려 6위를 차지했다.
아세아에서 일본은 7계단 뛰어오른 23위(822점)를 차지하면서 오스트랄리아를 제치고 아세아권 최강자로 등극했다.오스트랄리아는 3계단 하락한 24위(820점)에 한국은 35위(719점)에 머물렀다. 조선은 89위(375점)로 3계단 떨어졌다.
아세아랭킹 10위를 보면 일본, 오스트랄리아, 한국, 이란, 우즈베끼스딴, 중국,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 조선이 차례로 쫓았다.
국제축구련맹 1위는 1456점을 쌓은 에스빠냐가 지켰다.그뒤를 우루과이(1292점), 독일(1288점), 화란(1234점), 브라질(1155점), 잉글랜드(1145점), 아르헨띠나(1137점), 크로아찌아(153점), 단마르크(1019점), 뽀르뚜갈(996점)이 차례로 쫓았다.
7월 세계랭킹은 래달 4일 발표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