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연희, 다시 불거진 연기력 논란… “국어책 읽는 듯” vs “액션연기 합격”

[기타] | 발행시간: 2012.06.08일 11:57

“이연희 씨 대사에 자막처리라도 해주세요.”

배우 이연희가 또다시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연희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사이버 수사대 경위 유강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유강미는 뛰어난 비주얼과 터프한 성격을 겸비한 강한 캐릭터. 이연희는 수사대원 역을 맡아 액션이 강조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맡아왔던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역할과는 상반대는 캐릭터다. 하지만 과감한 연기 변신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유령’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연희의 연기가 “답답하다”, “국어책을 읽는 듯하다” 등의 비난과 “여배우의 액션 연기로는 합격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연기가 좋아지고 있다” 등의 옹호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와 같은 연기력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드라마 ‘유령’이 배우들의 연기에 따라 몰입도가 달라지는 범죄 스릴러이기 때문. 배우의 연기력이 떨어지면 긴장감이 떨어져 드라마를 매끄럽게 진행할 수 없다.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싸인’이 20%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도 박신양을 비롯해 출연진의 연기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싸인’과 ‘유령’이 닮은 점이 많은 스릴러 드라마다.

이연희의 연기력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연희는 2008년 방송된 ‘에덴의 동쪽’에서도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6월 7일 방송된 SBS‘유령’은 11.8%를 기록해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7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