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가 집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가족과 집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혜리는 집을 찾은 제작진에게 “이사 왔는데 집 안에 기둥이 떡 하니 있더라. 기둥을 기준으로 공부방 침실을 나눠 쓴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김혜리 집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여성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귀여움을 더했다.

김혜리는 자신의 사진을 십자수로 놓은 선물을 가리키며 “여성팬이 줬다. 남자팬이 없다”고 말하기도. 김혜리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혜리 어머니는 “남자친구가 거의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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