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 판공실이 일전에 빈곤지역의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기본조건 개선상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학생들 자체로 책상과 걸상을 준비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수업하는 등 현상들이 거의 제거되여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수업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국무원 교육감독위원회 판공실은 국가독학, 전국인대 대표, 정협위원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29개 성의 개선진척과 질 관리, 보장체계, 공개공시 상황에 감독했다.
지금까지 중앙재정에서 978억원을 투입하고 지방에서 2300여억원을 투입하여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기본조건이 크게 개선되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3년동안 각지는 가장 빈곤한 지역과 조건이 가장 락후한 학교부터 시작해 의무교육이 박약한 학교들의 기본조건을 전면 개선하여 도농학교간 격차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국 1824개 현급 단위에서 의무교육발전 기본균형현 국가평가인정에 통과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