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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60인]중국농산물 온라인시장의 통솔자를 꿈꾸는 농민 CIO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09.08.01일 16:11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5)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CEO 조동철 만나본다



조동철 프로필:

조동철, 조선족 , 1977년 출생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CEO, 심양시 소가툰구농민경제인협회 부회장.

2004년―현재 심양시 소가툰구농민중개인협회 부회장.

2004년―현재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국제련합비지니스사이트 CEO.

2006년―현재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정보중심 주임.

2007년―현재 한중로국제농산품정보협회 부회장.

2009년―현재 중국신네트워크공정사이버중심 CIO 겸 부주임.

2002년 전국농촌청년창업치부인솔자영예칭호 (공청단중앙과 중국농업부 발급).

2006년 2005년도 전국불꽃과학기술 전도사영예칭호(중국과학기술부 발급).

2005년 2004년도 중국농촌개혁뉴스인물 칭호(경제일보사뉴스중심 발급).

2008년 중국농촌개혁개방 30년 10대농민창업풍운인물 칭호(중국사회과학원 발급).

2006년 료녕성 10대우수농촌청년 영예칭호 (공청단료녕성위, 료녕성농업위원회 발급).

2004년 료녕성백만농민인터넷공정 1등상(료녕성농업위원회 발급).

2007년 료녕성 한개촌 한명의 대학생선진개인영예칭호(료녕성조직부).

ㅡ처음으로 농민운영의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개설

ㅡ지난해에도 농부산물 교역 1억원에 도달

ㅡCIO(수석정보관), 중국농촌개혁뉴스인물 등 칭호

ㅡ《중국농촌개혁개방 30년 10대농민창업풍운인물》에 선정

《조동철》이라고 하면 중국 농부산품중개인들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름이다. 조동철은 중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농민이 구축하고 운영하는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를 개설하고 10년도 안되는 사이에 일개 컴맹에서부터 중국농부산물온라인무역의 《통솔자》를 꿈구는 일약 농민 CEO(수석집행관)로 급성장하였다. 조동철이 운영하는 사이트는 정보의 우세에 힘입어 지난해 농부산품수출이 위축되는 정황하에서도 교역액을 1억원에 도달시켰다. 현재 그는 전국에서 1400여명의 중개인합작동료를 발전시켰으며 2만여원의 회원을 갖고있고 2000여호의 농업대호와 안정된 정보교류를 유지하고있다. 또 5개의 언어로 된 사이트를 통해 각종 농부산물을 한국, 로씨야, 일본과 조선 등지로 수출하고있다.

《컴맹》의 온라인상거래 성공기

내가 조동철을 처음 만난것은 약 7년전 장춘에서 있은 조선족촌간부대회때였다. 그때만 해도 농업중개인이라면 조선족농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더우기 농산품의 온라인판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게 될가》고 의심까지 하던 시기였다. 당시 30세도 안된 젊은 청년이 대회에서 자신의 실적과 결부하여 온라인 매매의 전망과 필요성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하여 많은 조선족간부들을 탄복케 했었다.

조동철은 농촌에 대하여 알고도 남음이 있었다. 1999년 제대하여 고향에 돌아온 그는 심양시 소가툰구 민주가도 홍성촌에서 촌 단지부서기, 민병련장 등 직책을 맡았다. 그는 촌에서 농민들의 로고를 친히 감수했었다. 당시 시장에서 량식과 농산품가격이 매우 낮았고 판로가 제한되여 일년간의 수확은 팔지 못하거나 그냥 땅에서 썩어가기가 일쑤였다. 점점 많은 고향사람들이 한국으로 돈벌이나가는것을 보며 조동철도 코리안 드림을 생각했었다.

그러던 중 료녕성정부에서 조직하는 《농업과학기술 시범호 컴퓨터 학습반》의 기회에 조동철은 컴퓨터와 뗄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된다.

《처음에 컴퓨터가 기계사람인줄 알았어요》

컴퓨터라는 신생사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조동철에게 이번 학습의 기회는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 전환점으로 되였다. 한달간 학습반에서 그는 컴퓨터로 농산품을 사이트에 올려 판매하는것을 배우게 되였고 간단한 컴퓨터지식도 배웠다.

학습반에서의 교육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오자 한국에 친인척이 있는 친구가 한국의 한 탁주회사에서 입쌀 30만근을 수요하고있는데 그 구매를 도와달라고찾아왔다. 당시 그가 갖고있는것이란 홍성촌의 청년단서기라는 직무뿐이였다. 그를 믿는 마음에서 찾아왔겠지만 장사라고는 말로만 들어오던 그로서는 답답하기만 했다.

《그만큼 상거래에는 무식했었습니다.》 그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어디에 가서 이렇게 많은 입쌀을 사들일가? 그는 문득 얼마전 한달간 학습한적 있던 인터넷이 생각나 한번 실험해보고싶었다.

시험삼아 입쌀구매정보를 료녕성정보사이트에 띄웠다. 사실 구매정보를 띄운 후 조동철은 큰 희망은 품지 않았었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이 차례진다. 이 정보는 료녕성 농업정보중심 자원부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애숭이》가 띄운 정보라는것을 알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던 료녕성 농목업정보부문에서는 입쌀구입에 대한 정보의 확실성을 립증하고나서 적극적으로 장사를 성사시키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이번 일을 통해서 농민들로 하여금 인터넷 농산물거래를 유도하려는것이였다. 구매정보를 띄운 후 3일만에 료녕성 농업정보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대련과 단동, 료중, 판금, 금주 등지에서 모두 입쌀견본을 가지고 와서 거래하기를 원한다는것이다. 그번 장사는 심양은 물론 전 료녕성을 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첫 거래에 성공하면서 조동철은 단번에 9천원을 벌었다. 그때 그의 나이는 24살이였다.

첫 온라인거래의 성공은 조동철의 운명을 뒤바꿔놓았다. 그는 한국으로 나가려던 생각을 접고 온라인무역에 전력하기로 마음 먹었다. 첫 장사로 번 돈 9천원으로 컴퓨터를 사서 인터넷에 접속하고 인터넷 홈쇼핑을 배우면서 소리없이 장사를 시작했다. 입쌀장사에서 이름을 좀 날렸기에 그 후의 장사에는 많은 도움이 되였으나 모든게 생각대로 되는 법은 없었다. 조동철은 돌을 더듬으며 강건너는 식으로 여러 번의 곡절을 겪으면서 인터넷상거래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게 되였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하던 장사를 인터넷이라는 무형의 공간에서 진행하는 온라인무역은 당시로선 많은 사람들이 료해가 적었다. 먼저 게를 먹는 자로서 조동철은 적지 않은 곡절을 겪었다. 특히 농산물거래가 어려운 점은 농민들의 인터넷리용률이 낮아 전자상거래에 대한 리해부족으로 농산물을 내놓으려고 하지 않고 자신이 장악한 정보량이 적어 상호 거래량이 적었으며 교역중에서 정보의 진실여부나 적법성 등 필요한 보증조치가 따라가지 못했다.

2007년 료녕성 한개 촌 한명 대학생선진개인영예칭호를 받은 조동철(왼쪽 두번째)이 료녕성 상무부성장 허위국과 부분적 선진개일들과 함께 남긴 기념사진.

《유격대》로부터 《정규군》으로

《이제는 누가 우리를 〈되거리상〉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농촌중개인은 국가의 정규적인 직업의 하나로 되였지요》 조동철은 자랑스레 말하였다.

중국농산품류통중개인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03년 로동사회보장부에서는 농산물중개인을 정식직업으로 인정하여서부터 5년도 안되는 사이에 전국에는 600여만명의 농산물중개인들이 활약하고있다. 여기에 계절성적으로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까지 합하면 1000여만명 된다고 한다. 각급 협회에 가입한 골간 농산품중개인은 40여만명에 달한다. 전국 80%이상의 주요농산품은 농산품중개인을 거쳐 교역이 완성되고있다. 농촌중개인은 농산품류통령역에서 중요한 일환으로 되였다.

2004년 6월 조동철은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를 창설하고 자기가 사이트의 CEO로 된다. 이 사이트는 국내에서 제일 처음으로 개설된 농민이 구축하고 관리하는 사이트이다. 따라서 조동철에게는 농민 CIO(수석정보관)이라는 명칭이 더 붙게 되였다.

온라인무역에서 관건은 정보의 진실성에 대한 판단이였다. 현지의 정보는 현장에서 고찰을 할수 있지만 인터넷에서 얻은 많은 정보는 외지에 있다보니 외지 고찰에서 지출과 시간랑비가 많았다. 조동철은 대담하게 전국에서 정보원을 모집하는 방법으로 기타 지역의 정보를 현지 정보원이 책임지도록 하고 그 정보원들로 하여금 돈을 벌수 있도록 하였다. 이럴 즈음에 또 하나의 기회를 포착하게 되였다. 인터넷 장사에 관심을 가지고있던 심양시 농촌경제정보협회에서 자신들의 7백여명 회원의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주기로 하였다. 이 7백여명 사람들은 대부분 당지 사람들과 농업일군들이다. 더욱 많은 시장을 확보하려는 리익관계로 하여 그들은 주동적으로 조동철의 정보원으로 활약하려 하였다. 정보원들은 정보를 고찰하면서 일정한 보수도 받을수 있고 적합한 돈벌이가 생기면 정보원들이 합작하여 공동의 시장리윤을 발굴하는 요소로 되였다. 현재 전국 각지의 정보원은 2만여명 된다.

시장정보가 돈이다

조동철은 《농민 CEO》로 불린다. 그는 언제나 자기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포착할줄 알고있었다.

올 상반기 조동철로 말하면 평탄하지 않은 시간이였다. 예전에 그가 달성한 농산품교역중 수출이 60%이상을 점하였으나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근 반년동안 수출은 40%좌우로 하락하였다고 한다. 일부 무역은 이미 합의가 끝난 상태에서도 시장이 급변하면서 거래처는 큰 금액의 계약금을 포기하면서도 오다를 취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동철은 금융위기라면 얼굴색부터 변하는 일부 사람들과는 달리 자신심에 차있었다. 《동북의 산삼, 동충하초 등 일부 특색농산품은 국외에서 엄청난 가격에 팔리고있었다. 흔히 볼수 있는 고사리, 호두 등 농산품도 한국과 일본 등 나라에서 그 수요량이 매우 많았다. 조동철은 중국의 농산품이 시장이 없는것이 아니라 관건은 수요정보를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농민들이 판매에 적합한 농작물을 재배해도록 지도하는것이라고 했다.

현재 그의 사이트 《중국농촌 중개인》은 중국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했을뿐만 아니라 외국과의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직원 10명이서 매일 국외의 사이트로부터 구매정보를 수집하고 그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20여가지 종목을 선정한 후 직접 한국의 구매상과 상담을 진행하고 확실한 정보를 사이트에 공개한다. 현재 일주일에 적어도 2개의 구매정보를 700여개의 사이트에 올리고있다. 지금 사이트 방문차수는 백만인차이고 매일 방문수는 만여인차이며 매 주마다 국내외 5000명의 정보원들이 제공하는 정보량은 5000여개가 훨씬 넘어서고있다. 그 정보들을 5가지 언어로 번역하여 사이버, 우편, 팩스, 잡지, 신문 등 매체로 국내외시장에 전파되며 교류가 되고있다. 현재 국제무역의 주업이 되여 한국, 로씨야, 미국 등 나라의 상인들과 무역거래를 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한국 중소기업협의회와 중국, 한국 로씨야 농산물정보협의회, 미국, 카나다, 일본 등 나라와의 협회들과 합작하여 공정한 시장가격과 품질로 수출입을 하고있다.

지난해 금융위기하에서도 조동철은 풍부한 시장정보로 1억원의 교역액을 실현하였다. 소가툰에서만도 그는 10개 향진의 300여호 농호들에 300여만원의 무역액을 달성시켜주었다.

중국농업관련 전자상거래의 통솔자의 꿈

올 8월 조동철은 정부의 요청에 의해 심양시 료중현 중국뉴네트워크중심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된다. 료중현의 농산물판매난을 해결하고 농민들의 재배품종 선정과 판매에 지원을 주기 위해서이다. 그만큼 정부는 물론 농민들까지도 온라인상거래에 관심을 보이고있고 그 영향력에 매료되고있다.

《중국 농민들이 세대교체가 되면서 컴퓨터에 능숙한 농민들이 점차 많아지고있다. 따라서 중국 농산물의 온라인판매시대가 도래했다고 본다.》

조동철은 이런 시점에서 이미 전국 각 성의 농산물판매사이트 이름을 거의 독점하다싶이 등록을 해놓은 상태이다. 금후 누가 이런 사이트이름을 사용하려면 중국농민중개인사이트로부터 명의를 대여받거나 혹은 그의 소속사이트로 편입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따라서 중국농민중개인사이트는 점차 전국의 농산물판매사이트를 통솔할수 있다는 조동철의 야망이다.

《창업이 어렵지만 지키고 더 발전시키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조동철은 현재 그의 중개인사이트는 창업단계를 지나 지키고 개혁하여 더욱 크게 발전하는 단계라고 했다. 현재 직원은 20명, 전국에 정보원 2만명, 농촌중개인아래에 블로그 100개, 합작사이트 3000개까지 발전시킨 상태에서 금후 중개인협회소속사이트를 100개 정도 발전시켜 중국의 인터넷에서 농업에 언급되는 사이트는 자기들이 경영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있다. 이미 6개의 관련사이트들이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의 소속으로 편입되였다.

조동철은 중개인사이트를 일개 농산물매매정보만 등록하는 광고형의 사이트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정보원과 회원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발표하고 자유롭게 무역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며 기타 구매정보서비스도 제공하는 종합형사이트로 운영돼나간다는 발전방향을 확실하게 잡아놓고있다.

중국농산품류통중개인협회 장원종비서장은 일전에 모 매체의 취재를 접수할 때 농촌중개인대오가 부단히 강대해지면서 점차 《시장+중개인+농호》, 《시장+중개기업(합작사)+농호》, 《시장+업종협회+농호》 의 조직모형히 구성되고있다고 하면서 판매수단도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등 현대화방식으로 이변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조동철의 복무모식을 례로 들면서 농민들이 재배와 채집을 책임지고 회사(전문합작사)에서 자본운영을 책임지며 중개인이 판로를 개척하는 형식은 농민들이 회사의 계약금으로 요구에 따라 농사를 짓고 수확한후 직접 판매환절에 들어가기에 독자적인 시장개척보다 위험성을 크게 줄이고 수익을 높일수 있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편집/기자: [ 리철수 유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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