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에서 아빠들의 친자검측붐이 일고있다.
의심을 가지고 검측기구를 찾은 사람중 40%의 《애아빠》가 자신이 친아빠가 아니라는것을 발견했다고 오스트레일리아넷에서 보도했다.
오스트랄리아 전문가들은 이를 유부녀의 외도 및 그에 따른 출산현상에 대한 《용수철반응》으로 보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 최대 친자검측센터인 유전학 테크놀로지에서는 5년전만 해도 친자확인검측을 매년 7000~8000건을 했는데 지금은 해마다 1만건정도 하며 검측자중 30~40%가 자신이 친아빠가 아니란것을 발견한다고 한다. 기타 검측기구에서도 1/4 이 비친자확인결과를 받았다고 공개한적 있다고 보도는 쓰고있다.
오스트랄리아 사회연구학교수 미하엘 미이어는 이에 대해 《일부 남성기구에서 비친자비례수를 과대하고있는데 실제적으로는 1~2%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환구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