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8일] 다톄화(打鐵花, 타철화)는 송(宋), 요(遼)대부터 중국 북방에서 전해져 내려온 민간 기예로 1,0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베이징(北京, 북경) 옌칭(延慶)에서는 현지 고장성(古長城, 만리장성)의 유구한 역사 문화와 1,0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다톄화를 접목시킨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해당 공연은 베이징 교외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인기 관광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