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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인권이사회서 "평화수호와 인권 보호 및 추진" 연설

[기타] | 발행시간: 2017.02.28일 10:21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유화(劉華) 중국 외교부 인권 사무 특별대표는 27일 아프리카 나라와 중국을 대표해 "평화의 수호와 인권의 추진 및 보호"라는 제목으로 공동 연설을 발표하고 평화는 인권을 추진하고 보장하는 근본적인 전제이고 기반이라고 하면서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고 인권을 추진 및 보호하기 위한 다섯가지 주장을 제출했습니다.

유화 대표는 전란과 무장충돌은 사람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고 사람들의 고향을 파괴해 사람들은 고향을 떠날수 밖에 없으며 그들의 기본적인 생존수요가 담보되지 못한다고 하면서 평화가 없다면 발전권을 망라한 제반 인권은 실현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화 대표는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고 인권을 추진 및 보호하기 위해 각 나라들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공통되고 복합적이며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안전관을 수립,실현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다섯가지를 제언했습니다.

유화 대표는 첫째, 평등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둘째, 평화적인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며 셋째, 협력을 통해 평화를 수호하고 넷째, 발전을 통해 평화를 추진하며 다섯째,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다섯가지 제언을 제출했습니다.

유엔 인권 이사회 제34차 회의는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네바에서 개최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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