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인민은행은 지난 7일 각 상업은행에 개인 주택대출 금리 변동범위를 기준금리의 0.7배까지 인하할 수 있다는 '긴급통지'를 내렸습니다.
업계관계자는 "이 통지는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주택대출금리 우대정책을 기대하게 하고 있지만 금리 시장화로 하여 은행의 이윤 공간이 줄어들고 있기에 많은 시민들이 기준금리 70% 주택대출금리마저 향유하기 힘들다”고 분석했습니다.
베이징의 여러 은행은 현재까지 첫 주택 구매시 대출금리를 여전히 기준금리의 85% 할인정책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