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최고법원이 30일 채택한 결의안에서, 반대당련맹이 통제하는 의회는 2016년 1월 취임이래 줄곧 최고헌법을 무시하는 “불법상황”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고법원은 의회가 합법적인 상황을 회복할때까지 의회를 대체해 립법권 전부를 대행하기로 결정한다고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3월 31일 오후 텔레비죤 방송연설에서, 베네수엘라에서는 “헌법중단”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자기는 국방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최고법원과 최고검찰원간의 분쟁을 조률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