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정부가 12일 개최한 소식발표회에서, 최근년간 상해 통상구 무역이 세계와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안정적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2016년 상해 통상구 화물 수출입 총액은 6조8천여억원에 달해 전국의 28.3%와 세계시장의 3%를 넘어 향항과 싱가포르 등 전통 국제무역 중심도시를 초과하였다.
또한 2016년 봉사 수출입 총액은 2천여억 딸라로 각기 전국의 25%와 세계 2% 이상을 점하였다.
이밖에 대외무역에서 차지하는 봉사무역의 비중은 30% 관을 돌파한 31.8%에 달해 국제 평균수준을 훨씬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