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과 국무원이 일전에 “2016년부터 2025년까지의 중장기 청년발전 전망계획”을 인쇄발부했다.
관련“전망계획”은 중국사상 첫 청년발전 전망계획이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청년세대에 대한 관심과 청년사업에 대한 깊은 중시를 반영했다. 관련 “전망계획”은 우리나라 청년발전사업에 대한 중요한 상부설계이기도 하다.
“전망계획”은, 사상도덕과 교육, 건강, 혼인, 취업과 창업, 문화, 사회융합과 사회참여, 합법적권익수호, 위법법죄 예방, 사회보장 등 10개령역에 대한 구체적 발전목표를 제출하고 매 령역에서의 청년발전문제를 제출하고 조치를 강구했다. 한편 청년 맑스주의 양성공정, 청년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양성공정, 청년체질건강공정, 청년 민족단결 진보공정 등 10개 중점항목을 제출했다.
“전망계획”은 전망사업 실시과정의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국무원 각 부급 련석회의기제를 설립하며 각지와 각부문은 청년사업을 중시하고 청년사업발전을 지지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할것을 강조했다.
“전망계획”에 따르면 청년발전전망계획 체계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며 각지의 실정과 결부해 현지 청년발전 전망계획을 작성하게 된다. 그리고 청년발전권익에 대한 공청단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시키고 청년발전에 대한 지원건설을 강화하며 경비투입을 확보하고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감측평가기제를 건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