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술버릇 7종 세트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최근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한 소주 브랜드 광고 촬영에서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잘 볼 수 없었던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한가인은 평소 청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신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장난기와 애교가 가득한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한가인은 머리 털기, 셀카 찍기, 애교 부리기, 거울보기, 술병 만지기, 안주로 배 채우기, 윙크하기 등 총 7가지의 다양한 술버릇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윙크를 하기도 하고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손등으로 얼굴을 비비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한가인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남성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주를 비우고 잔을 머리에 툴툴 터는 모습에서는 소탈한 매력까지 발산해 네티즌들에게 한가인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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