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은 5월 13(토) 오후 3시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슈퍼리그 9라운드에서 북경국안팀과 올시즌 첫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12일 오후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북경국안팀 호세 곤살레스감독과 연변적 조선족 김태연선수가 참가했다.
호세 곤살레스감독은“이번 경기는 15일전 료녕경기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경기이다. 승점 3점을 꼭 따내야하는 상황이고 연변팀은 홈장표현이 좋고 우리팀에 많은 곤난을 줄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경기력을 보여주는것이다.”고 말했다.
래일 경기 소리아노선수가 출전할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호세 곤살레스감독은“지난 경기에서 3명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고 그나마 소리아노선수는 행운스럽게 회복된 상태이고 래일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북경국안팀은 수비나 프리킥 면에서 어떤 대책을 댔는가 하는 물음에 호세 곤살레스감독은 “이번주 이 면에서 많은 훈련을 하였다. 특히 하북팀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에서 꼴을 내주었다. 때문에 대량적으로 이 면에서 훈련을 포치하였다.”고 했다.
연변적 김태연선수와 박성선수가 있는데 래일 경기 출전할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호세 곤살레스감독은 “김태연선수는 자신의 노력으로 출전기회를 가졌다. 박성선수는 부상에서 회복된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바 금후 팀에 방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경국안팀 김태연선수는“우리팀은 현재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팀으로서는 충분한 준비를 하였다. 래일 축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고 승리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