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은 5월 13(토) 오후 3시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슈퍼리그 9라운드에서 북경국안팀과 올시즌 첫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북경국안팀 3명의 주력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북경국안팀의 전체 선수구성을 보면 3명선수가 빠졌다고 해서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고 본다. 우리는 이런점에 대해 선수들에게 주의를 줄것이며 래일 경기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즌에 홈에서 북경국안팀을 전승하였는데 선수들한테 어떤 주문을 주었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홈장에서는 선수들이 이기고자하는 간절함이 상해방보다 강한것 같고 그런것들이 우리에게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북경국안팀에서 3명의 주력선수 부상으로 새로운 전술을 선보일것인데 이에 대해 어느정도 료해하고 있고 어떤 대비책이 있는지 하는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부상선수들의 상태가 우리들의 관심이다. 북경국안팀에서 교체투입되는 선수들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래일 경기에서 선수들이 조금더 수비와 공격하는데 많은 정보를 제공할것이다."고 말했다.
한광휘선수는"우리는 전력을 다해 래일 경기에 임할것이고 감독님이 주문하는 전술에 맞춰 홈장에서 3점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