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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최대 규모의 라마불교 사원: 옹화궁

[기타] | 발행시간: 2017.06.02일 08:5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일] 옹화궁(雍和宮)은 베이징(北京, 북경)시 동북쪽에 위치한 베이징 시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마불교 사원이다. 청(淸)나라 강희제(康熙帝)가 이곳에 관저를 짓고 넷째 아들인 옹친왕(雍親王)에게 선물해 옹친왕부(雍親王府)라 불렀다. 옹정(雍正) 3년(1725년), 옹정제가 왕부를 행궁(行宮)으로 바꾸고 옹화궁이라고 명명했다.

옹화궁(雍和宮)의 유리기와는 황금색으로 황실 궁전과 동급이다.

옹화궁(雍和宮) 3대 나무조각 중 하나인 만복각(萬福閣) 박달나무 마이다라불(邁達拉佛: 미륵불) 불상

옹화궁(雍和宮) 내 그늘길

옹화궁(雍和宮) 담장과 그림자

옹화궁(雍和宮) 간판

옹화궁은 북쪽에 자리 잡고 남쪽을 향하고 있으며 바닥면적은 6.6헥타르에 이른다. 1950년 통계에 따르면 전체 661칸의 방 가운데 불당은 238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에서는 한(漢)족, 만(滿)족, 몽고(蒙古)족 등 각 민족의 건축양식을 한데로 융합한 독특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번역: 박민지)

옹화궁(雍和宮) 내 기둥

옹화궁(雍和宮) 정문

옹화궁(雍和宮)에서 향을 피우는 방문객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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