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부터 6일까지 도르치 체링 티베트자치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 겸 린즈지구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이 단장을 맡은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대표단이 태국을 우호방문했습니다.
방문기간 태국입법의회 주석, 태-중문화경제협회 회장 그리고 태국지방정부 및 학계 인사들과 광범위한 접촉을 가졌습니다.
도르치 체링 주임은 태국측에 티베트의 경제사회발전 성과와 티베트자치구 인민대표대회의 주요 기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공상당과 중앙정부의 드팀없는 지도하에서 티베트는 불과 수십년만에 낙후에서 발전으로 빈곤에서 부강으로 폐쇄에서 개방으로 나아가 사회제도가 역사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사회풍모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생산력수준이 제고되고 기본 공공서비스가 전반적으로 제공되며 우수한 전통문화가 유효하게 보호, 계승발전되고 티베트인민의 종교신앙자유가 충분한 보호를 얻었으며 생태환경의 질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도르치 체링 주임은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중국정부의 티베트 정책은 성공적이며 티테트 역사발전과 사회발전의 객관요구에 부합되며 티베트 각 민족들의 진심어린 옹호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태국이 티베트문제에 대한 입장에 찬사를 보내고 태국측이 계속 티베트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달라이집단의 분열활동에 그 어떤 형식의 지지와 편리를 제공하지 않기를 희망했습니다.
태국 입법의회 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대표단의 태국방문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대표단의 소개로부터 티베트자치구가 중국정부의 지도하에 성공적으로 민족지역자치제도를 실현하고 경제사회발전 및 민생개선의 진실된 상황을 알게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태국측은 태중전통우의를 더욱더 증진하고 각 영역의 협력을 밀접히 하여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방문기간 대표단은 현지 중국인과 화교 및 태국 주재 중국대사관 그리고 치앙마이영사관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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