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얼마 전, 류뤄잉(劉若英, 유약영)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화보를 촬영해 공개했다. 그녀는 타이베이(臺北)와 타이둥(臺東)의 거리 이곳저곳을 거닐며, 블루 컬러의 롱 스커트를 입고 길거리에서 티타임을 즐기는가 하면, 에스닉 풍의 스웨터를 입고 길거리의 이웃과 장사 비결에 대해 폭풍 수다를 나누기도 하며, 활력과 미소로 가득한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랫동안 연예계 생활을 해온 류뤄잉은 최근 몇 년간 겪은 심적 변화에 대해 과감하게 공개하고, 본인은 항상 누군가 돌봐주길 갈망했는데, 이제는 한 가족을 돌봐야 하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우리가 원래 원하던 모습으로 변했다고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저는 계속 호기심을 가지고, 다음의 내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켜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