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심양시건설위원회에서는 현재까지 심양시에서 사회자본을 리용하여 립체기계식 주차장 64곳, 주차장소를 10,396개 만들어 사회자본투자금을 5억원 이상 유치하였으며 립체기계식 주차장이 심양에서 스타트를 뗐다고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심양시는 기동차보유량이 200만대를 넘어섰으며 주차난문제는 이미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였다. 주차난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심양시에서는 선후로 일련의 주차장건설정책을 출범했고 건설승인절차를 간소화하고 투자환경을 최적화하여 사회자본이 유휴부지(自有闲置用地)를 리용해 립체기계식 주차장을 세우는 것을 격려했다. 하여 현재는 이미 64곳에 립체주차장이 세워졌다.
6월 27일 오후, 북2중로 18호에서 일전에 세운 ‘주차건물’을 발견했다. 이 립체주차차고 건설에 천만원 정도 투자하였고 올해 4월에 완공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투자건설측은 말했다. 투자건설측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립체주차차고의 부지면적은 630평방메터로 립체주차차고를 짓기 전에는 20여대의 차량만 주차할 수 있었다. 심양시에서 사회자본으로 주차장건설 투자를 격려하는 정책이 출범되자 그들은 작년 11월에 건립계획을 세웠고 허가시간이 적어도 반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보름도 되지 않아 건설허가를 받았다.
기자는 현지에서 이런 것을 료해했다. 12층짜리의 ‘주차건물’은 작년 11월말에 착공하여 올해 4월초에 완공돼 사용하기 시작했다. 주차차량은 1층의 엘레베터를 리용하여 임의의 주차층에 주차가 가능하다. 현장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 건물의 건축면적은 8,436평방메터, 지상 12층으로 매 층마다 20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하며 총 주차장소는 240개이다.
당일, 기자는 북역 재부쎈터에서 지하 립체주차차고를 건설중인 것을 발견했다. 시공인원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차고의 부지면적은 2,000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1.5만평방메터, 총 지하 6층으로 주차장소는 600개이다. 시공현장에 있는 심양시건설위원회의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렇게 소개하였다. 심양시에는 기동차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고 공공주차장 건설을 정부의 투자에만 의존해서는 시민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시장행위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상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통적인 공공주차장 건설방식과는 달리 자유부지(自有用地)를 리용하여 기계식 립체주차장을 건설하면 투자규모가 작고 건설주기가 짧으며 토지리용률이 높고 허가주기가 짧은 등 우세가 있다.
작년에 심양시에서 출범한 <자유부지를 리용하여 기계식 립체주차시설 설치를 격려할 데 관한 방법>에서는 기계식 립체주차설비는 림시 주차자원에 속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였고 기계설비에 따라 설치관리하며 건설공정계획, 부지, 환경영향평가, 시공 등 허가수속을 면제함으로써 건설허가절차를 한층 간소화하고 상업경영(营商)투자환경을 최적화하였고 립체기계식 주차장의 건설을 크게 추진하였다.
출처: 료녕일보/료녕신문 편역: 백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