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로씨야대통령 뿌진이 중동3국에 대한 방문을 마칠 때 즈음 뿌진 및 로씨야인민이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공헌에 고마움과 존중을 표하기 위하여 팔레스티나 베들레헴시에서는 한 거리를《뿌진거리로》로 명명하여 기념하기로 하였다는 기사가 두나라 매체에 보도되였다.
뿌진은 팔레스티나의 이런 감사표달방식에 대하여 《한 지도자의 이름으로 한 거리를 명명하는것은 미래 차세대에서 작고한 정치가의 이름으로 명명하는걸로 안다. 나는 아직 오래오래 살고싶은데… 류사한 일은 보통 미리 통보받는데 이번만은 뜻밖이여서 돌연감과 곤혹스러움이 없지 않다. 국외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건 매우 미묘한것이다. 기어이 반대해나선다면 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할수도 있으니까...》고 하였다.
로씨야사회과학가 고르브노브는 뿌진은 이번 팔레스티나방문에서 더없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지적하면서 《그의 이름으로 거리를 명명하는건 그에 대한 존중을 표달하는 방식이다. 마치도 로씨야사람이 소금과 빵으로 손님을 접대하는것처럼 이런 방식도 팔레스티나사람들의 한가지 풍속이다》고 한다.
2008년 체첸에서도 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저 수도의 한 주요거리를 《뿌진거리》로 임명한적 있고 또 팔레스티나 베들레헴시에는 《뿌진거리》말고도 지난해 로씨야대통령으로 있었던 메드베데프가 방문하였을 때 명명한 《 메드베데프거리》도 있다고 한다. (신화사)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