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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청소년 313명 '일대일로'체험관광 시작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24일 09:40
7월 21일 오후 한시 홍콩 청소년유니폼팀 313명 팀원들이 버스 7대에 탑승해 광주로 향했습니다. 그들은 광주역에서 기차로 35시간 이동해 23일 6시 49분 경에 할빈역에 도착했습니다.

홍콩 청소년들은 할빈에서 유명한 중앙거리, 할빈대극장, 소피아성당을 참관하고 완다문화관광타운(Wanda Cultural Tourism City or Wanda City)에서 빙설놀이를 체험했습니다. 저녁에는 할빈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고 24일 새벽 성대한 국기게양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차 안에서 꼬마 팀원들은 함께 교류하면서 흑룡강성과 러시아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터놓고 얘기했습니다. 그들은 이번 "일대일로" 동북-러시아 관광에 대해 부푼 기대를 안고 있었습니다.

중앙정부와 특별구의 지지하에 홍콩유니폼팀의 주최로 열린 "동심동근 천리행(同心同根千里行)" 행사는 홍콩위성TV국제미디어그룹의 협조와 홍콩청소년사무위원회의 협찬을 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홍콩청소년유니폼팀이 동포의 정을 다지고 조국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며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유리합니다. 내륙과 홍콩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은 또 시장의 수요를 인지하고 국가발전기회를 다잡는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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