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알리바바(阿裡巴巴) 산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업체인 톈마오(天貓, Tmall)국제는 3일 도쿄에서 일본의 유명한 미용기기 브랜드와 크로스보더 온라인 판매대리 계약을 체결했다.

　　당일 Tmall국제와 계약을 체결한 유명 브랜드에는 히타치, 자 맨(YA-MAN) 등이 있었다. 이들 브랜드의 미용기기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를 받았고 이번 협력은 중국 소비자들에 구매 편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생산업체들이 비교적 낮은 코스트로 중국시장에 진출, 동시에 짝퉁 제품의 범람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게 되었다.

　　Tmall국제 수출입사업부 류펑(劉鵬) 총경리는 기자에게 중국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해외 관광을 가서 해외에서 약 1조 4천억 위안을 소비하고 오는데 중국 정부는 이 부분의 소비가 국내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동시에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정책을 이미 출범했다고 말했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