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신화사가 “상부상조 공동 진보, 더 아름다워지는 조국의 북부 변강-내몽골자치구 창립 70주년 경축”이라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나라 첫 성급 소수민족자치구인 내몽골자치구가 창립 70주년을 성황리에 맞이했다.
70년래 내몽골자치구 건설과 발전은 거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이는 당과 국가의 탄탄한 지도력, 대폭적인 지원과 갈라놓을수 없고 우리나라 민족구역자치제도의 거대한 우월성을 과시한다. 여기에는 또 여러 민족 인민들의 간고분투의 피땀이 어려있다.
2014년 음력설 전야에 습근평총서기는 매서운 추위를 무릅쓰고 내몽골을 찾았다. 수천키로메터를 오고가며 습근평총서기는 여러민족 간부 군중들을 위문하고 내몽골의 장원한 발전에 전략적 지침을 제기하였으며 중대한 포치를 했다. 내몽골을 조국 북부 국경지대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철옹성”으로 건설하고, 아름다운 초원을 가꿔갈데 대한 요구에서 “내몽골 여러 간부군중들간 서로 돕고 관심할데” 대한 기대에 이르기까지 습근평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의 개혁과 발전에 전진의 방향을 제시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단결분투에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부여했다.
70년래, 여러 민족 인민들은 마음에 마음을 잇고 손에 손을 잡고 내몽골 발전의 휘황찬란한 성과를 일궈냈으며 민족단결, 사회 조화는 민족지역 번영과 발전의 중요한 초석임을 충분히 립증했다.
새 정세하에서 민족단결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여러민족간의 거래와 교류, 융합가운데서 공동성장을 추진하고 다 함께 진보해야 한다.
민족단결의 생명선을 더 굳건히 지켜간다면 단결의 아름다운 꽃은 영원히 초원 한가운데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것이며 안정하고 태평스러운 사회질서는 장시기 이어질것이라 믿어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