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는 한동안 미국을 ‘방역 세계 1위’이라고 발표했다. 풍자스러운 것은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얼마전 새 기록을 기록하면서 ‘세계 1위’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8월 9일, 여러 싱크탱크(智库)는 이와 관련하여 연구보고를 발표해 미국 방역의 진실을 까밝혔다.
미국의 방역 실패는 완전히 자기의 실수로 인해 빚어졌다는 것이다. 역병이 미국 량당 정치의 각축 수단으로 전락되고 과두들이 정책 제정을 손보고 있어 사회 공공리익이 자본리익에 복종되였으며 과학자를 무시하고 몰아세우고 전문적인 의견을 깍아내려 방역의 ‘황금 잠복기’를 말아먹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수’를 빈번히 쏟아낸 배후에는 기본 인권에 대한 일부 정객의 외면이다. 그들 안중에는 정치리익이 미국인민의 생명건강보다 더 중하며 ‘주식시장을 구하면 구했지 인명을 구하지는 않는 것’이 역병 속에서 미국사회가 보여준 진실한 모습이다.
미국은 또 국제 방역 협력을 방해했다. 역병이 폭발한 후 2,000여만 미국 공민을 출국시켜 ‘제1역병확산국’이라는 신분에 맞추었다. 백신 수출을 가로막았으며 더우기는 한때 세계보건기구에서 탈퇴하여 국제 방역질서를 심하게 문란시켰다. 바이러스 기원조사 문제에서 온갖 수단을 부리면서도 과학자의 전문적인 판단을 헐뜯고 데트릭실험실 조사에 대한 외계의 정의적인 요구를 무시하며 미국식 ‘이중 자대’를 번번히 땅바닥까지 내려놓았다.
일부 미국관원은 자신을 반성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른 나라에 ‘책임을 떠넘겼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급 관원은 정보부문에 압력을 가하여 그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한바이러스연구소와 련결시키게 하며 기원조사를 미국정부가 중국에 책임을 떠넘기는 정치적 무기로 전락시켰다. 책임을 전가하는 한편 중국을 타격하려는 ‘일거량득’의 달콤한 꿈을 꾸는 일부 정객들의 고질적인 랭전사유가 낱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미국은 역병 대응 면에서 확실히 ‘1위’를 여러개 창조했다. 세계 1위 방역 실패국, 세계 1위 책임회피국(甩锅国), 세계 1위 허위정보국… 이런 것들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역 세계 1위’ 국가로 자처하는 것은 실로 국제 웃음거리가 아닐 수 없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