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테러리스트를 추격하는 대원들의 모습
특전대원들이 하곡을 따라 수색 작전을 펼치는 모습
테러리스트를 추격하는 모습
각 팀의 특전대원들은 명령을 하달 받고 적을 급습하는 모습
한 대원이 ‘지뢰’ 매설 지역에 고립된 모습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사살하는 모습
대원들이 팀을 나눠 적을 급습하는 모습
전투를 승리로 마치고 대원들이 돌아가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9일] “테러리스트 4명이 동쪽 방향으로 도주했고 Z마을 북쪽에 위치한 폐허에 은닉한 것으로 보이며 이곳과의 거리는 2.7km 떨어져 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총기 3자루를 휴대하고 있으며 탄약이 얼마만큼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제작한 지뢰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명령을 내려주시면 바로 진압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 각 팀들은 각자의 위치를 사수하고 있습니다.” 6월 26일 산시(山西, 산서)성 남부에 위치한 모 지역에서 무장경찰 산시총대(總隊)의 ‘악마주’ 극한 훈련 도중 상급 부대의 명령이 하달됐다. 임무를 받은 특전대원들은 신속하게 해당 지역으로 집결했고 팀을 나눠 물 샐 틈 없는 수색 작전을 펼쳤고 작전지역(폐허)에서 테러리스트들과의 전투를 벌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