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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일 땐 '이곳'만 눌러도 증상 완화에 도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18일 09:40

협곡혈을 지압(왼쪽)하는 모습과 곡지혈을 지압하는 모습 사진-헬스조선DB

밥을 급하게 먹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복부 팽만감, 트림, 구역감 등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몸에 있는 혈자리를 지압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된다. 소화불량에 좋은 5가지 혈 자리를 알아본다.

합곡혈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가장 유명한 혈 자리다. 합곡혈은 엄지와 검지 사이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한다. 합곡혈을 지압하면 급체에 효과가 좋다.

내관혈은 손을 뒤로 꺾으면 나타나는 손목의 가느다란 뼈 두 개 사이에 있는 혈이다. 소화불량으로 인한 구역감으로 신물이 올라올 때 내관혈을 자극하면 증상을 진정시킬 수 있다. 내관혈 자극은 멀미에도 효과가 있어 멀미가 심한 사람은 차 타기 전후로 내관혈을 지압하면 좋다.

곡지혈은 팔을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에서 가로로 쓸어 올리면 위팔과 아래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의 움푹 팬 곳에 위치한다. 곡지혈은 대장의 움직임과 관련된 혈 자리로 변비 해소에 좋다. 또한, 곡지혈 지압은 소화를 촉진 시켜 트림이 나오게 돕는다.

족삼리혈은 무릎 바깥쪽 아래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다. 합곡혈 지압이 급체에 좋다면 족삼리혈 지압은 근본적으로 위장의 기능을 증진한다. 족삼리혈을 지압하면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불순에도 좋다.

태충혈은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부분이다. 태충혈 지압은 소화불량으로 인한 잦은 설사에 효과가 좋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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