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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는 전세계에 거대한 영향 가져다줄것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17일 08:39
 (흑룡강신문=하얼빈) 곧 시작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프랑스 정계의 큰 관심을 받고있다. 전 프랑스 총리 라파랭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19차 당대회에 대한 자신의 기대와 중국공산당이 지난 5년간 획득한 성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9차 당대회는 그야말로 중요한 한차례 회의이다. 중국은 아주 중요한 국가로서 중국공산당 19차 대표대회는 전세계에 큰 영향을 가져다줄것이다.” 19차 당대회에 대해 라파랭은 이는 의의가 중대하고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한차례 회의라고 표시했다.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국제영향력이 날따라 커지고있다. 이런 의미에서 놓고 말하면 이번 회의는 세계 각국과 밀접한 련계를 가지고있다. 지난 5년래 중국은 개혁을 단호하게 진행했고 기타 나라들과 협력공영을 추진했다. 중국은 자체의 발전에 중시를 돌렸고 또한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복지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각 나라의 발전에 힘을 실었다. 외교방면에서 중국은 다극화 발전과 다변주의 규칙에 중시를 돌렸고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졌다.” 라파랭은 중국에서 지난 5년간의 발전정책과 추세를 계속하여 유지할것을 희망했다.

  라파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장기이래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중국경제의 증속과 이것의 세계경제에 대한 중요한 촉진력을 보여줬다. 동시에 중국은 또 세계 평화와 안정의 수호자이다. “지난 5년래 중국은 브릭스국가의 협력기제를 기반으로 20개국 집단 등 플랫폼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고 각국사이에서 협력공영의 호흡과 공동인식을 건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중국의 작용은 우리 눈으로 모두 확인했다.” 라파랭은 전쟁의 위협은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고 세계는 평화를 갈망하고있으며 우리는 습근평주석이 지도하는 중국의 평화적력량에 기대를 품고있다고 표시했다.

  “19차 당대회를 통해 우리는 중국의 미래 5년간의 정책강령을 료해할수 있는데 이는 각항 중요사업의 발전방향을 결정한다. 례를 들면 ‘일대일로’ 창의는 경제발전의 창의뿐만아니라 또 평화옹호의 창의이기도 하다. 미래 5년간 ‘일대일로’ 건설은 세계경제의 성장에 유리할뿐만아니라 또 민간교류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세계평화를 수호하게 될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국이 짊어져야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라파랭은 중국이 계속하여 대국의 작용을 발휘해 국제질서를 평형시키고 세계평화를 수호할수 있을것이라고 굳건히 믿었다.

  라파랭은 “프랑스와 중국은 다변주의, 국제협력 강화 방면에서 광범한 공동인식을 가지고있는바 프랑스와 중국의 전략적파트너 관계는 평형, 다극, 평화의 세계적인 바람을 기반으로 건립되였다. 나는 프랑스와 중국 두나라가 계속하여 소통을 유지하고 왕래를 심화할것을 진심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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