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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곽부성 "늦둥이 딸, 하늘이 준 선물" 감격 소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26일 08:04

26일 52세를 맞는 홍콩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이 생일 소감을 밝혔다.

25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홍콩 매체에 "딸의 영어 이름은 Chant로, 희망이 충만하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딸을 낳은 뒤 맞는 첫 생일이 특별히 즐겁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곽부성은 "생일에는 일을 쉬고 집에 가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케이크도 자르고 가족사진도 찍을 거다"고 생일 계획을 밝히며, "아들이든 딸이든 하늘이 준 선물이다. 정말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둘째 계획을 묻자 곽부성은 "딸이 아직 어리니 순리대로 하고, 쫓기듯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콩 4대 천왕 출신 곽부성은 23살 차이의 팡위안과 올 4월 홍콩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으며,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9월 1일 첫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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