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국무원 소식발표회에서 전한데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에너지와 자원형제품, 소비품수입의 증가세가 빨랐다.
1월부터 6월까지 우리 나라에서는 1.4억톤의 원유를 수입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철광석수입은 3.7억톤으로 9.7% 증가했다.그리고 상반기에 수입해들인 석탄은 1.4억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65.9% 증가, 제일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에 우리 나라에서 수입해들인 소비품 총 가치는 604억딸라에 달했는데 이는 2011년 같은 시기에 비해 25.6% 늘어난셈으로 된다.
한편 국가세관총서 종합통계사 정약성사장은 소식발표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이 지난해 동기 대비 8% 증가했다면서 비록 목전 대외수출이 복잡한 시련에 직면하긴 했지만 제조업의 핵심경쟁력 우세는 변함없으며 년내의 목표인 10% 성장을 가히 실현할수 있을거라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