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미국 《재부》잡지 올해 세계 500강 기업 선정
9일,미국재정매체 《재부(财富)》잡지에서 올해 세계 500강 기업을 선정, 화란의 셀석유(壳牌石油)가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향항, 대만을 포함해 79개 기업이 순위에 들어 처음으로 일본을 초과하고 미국외 수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중국 《두 석유회사》 5,6위 차지
이번 순위는 2011년 회사의 영업수입을 주요 평가표준으로 했는데 선정기준이 220억딸라에 달해 지난해보다 25억딸라 제고됐다.
앞 10위는 지난해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 그중 앞 3위는 다년간의 3강 전쟁을 지속했다.셀석유는 련속 2년 2위를 차지하다가 이번에 1위에 올랐고 엑슨모빌(埃克森美孚)은 3위에서 2위로 올랐으며 지난해 1위인 월마트(沃尔玛)는 3위로 떨어졌다. 그 다음으로는 영국석유회사, 중국석유천연가스회사, 중국석유화학공업회사, 중국국가전력망 순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대륙기업 《일본 초과 미국 따라잡아》
1995년 첫회 재부 500강 순위에 든 중국 대륙 기업은 단 3개였으나 2010년 중국 대륙 기업수는 46개에 달해 미국, 일본 다음이였다. 지난해 내륙과 향항, 대만을 포함해 중국회사수는 이미 일본을 초과했다.
올해 중국 대륙(향항을 포함, 대만을 포함하지 않음)회사는 도합 73개로 지난해 기반에서 13개 증가, 일본의 68개 기업을 초과해 미국 132개 기업 다음이였다. 대만을 포함해 중국에서 올해 도합 79개 기업이 순위에 들었다. 반면 미국과 일본의 기업수는 지속 줄어들고있다.
순위에 든 73개 중국 대륙기업중 중국평안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242위), 강소사강그룹(江苏沙钢集团)(346위), 화위(华为)투자지주유한회사(351위) 및 올해 새로 순위에 든 절강길리(吉利)지주그룹과 산동위교(魏桥)창업그룹유한회사 등 민영기업이 5개이다.
《재부》잡지는 중국경제가 올해 정부의 예기대로 7.5%의 성장목표에 달하게 되면 래년 500강 기업에 들 중국회사수가 지속 증가할것이라고 내다봤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