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한지민이 로맨틱한 겨울여인으로 변신했다. 우아한 비주얼과 청량한 미소가 돋보였다.
한지민은 최근 패션지 '엘르' 12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아련한 분위기로 청순가련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조명은 필요 없었다.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자체발광 외모를 드러냈다. 살짝 드러낸 쇄골라인은 여성미를 더했다.
포즈에는 여유가 넘쳤다. 창밖을 응시하며 감성에 젖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풍겼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 박정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엘르>
출처: 디스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