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달사이, 특히 6월말부터 7월초 사이에 중경, 청해, 산동, 산서, 해남, 길림, 내몽골 등 7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공안청(국) 주요 책임자가 교류임직으로 전근되였다.
3월말, 2008년에 공안부 형사정찰국 국장에서 감숙성공안청 청장으로, 2008년에 청해성공안청 청장으로 전근한 하정이 중경시 부시장, 시공안국 국장으로 임명됐다. 3개월후 공안부 국제합작국 국장인 류지강이 청해성 부성장, 공안청 청장직에 임명됐다.
지난 6월하순, 산동성당위의 연구결정을 거쳐 강소성 남경시 부시장이며 시공안국 당위서기이며 국장인 서주보가 산동성 성장조리, 성정부 당조성원, 성공안청 당위서기로 임명되고 성공안청 청장후보에 추천되였다.
며칠후 산서성당위에서는 연구를 거쳐 제남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법위원회 서기인 류걸을 성공안청 당위서기로 임명했다.
산서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6월 28일에 거행된 산서성공안청 간부대회에서 성정법위원회 서기인 왕건명은 《이번 성공안청의 주요령도 직무에 대한 조절은 중앙 조직부와 공안부에서 공동으로 조직실시하는 전국의 부분적인 성, 자치구, 직할시 공안청(국)장에 대한 교류임직이다》고 밝혔다.
산서성정법위원회 부서기인 리부림은 해남성 성장조리, 성공안청 청장으로 전근해왔다.
7월초, 길림성 부성장이며 성공안청 청장인 마명이 내몽골자치구공안청 당위서기로 임명받았으며 그의 빈자리는 호북성 효감시당위서기인 황관춘이 이어받았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