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대중국방문 및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참가 일정으로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이 17일 북경에 도착했다.
반기문은 북경도착 당일 저녁 7시30분터 약 1시간가량 중국의 광범한 네티즌들과 미니블로그(微博)를 통하여 교류를 진행하였다.
북경, 상해, 사천, 료녕 등지 1만 5000명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반기문은 네티즌들로부터 제기된 사무총장의 직책, 지속가능발전, 도시화행정과 청년취업문제, 중국아프리카협력 등 9가지 질문에 대답하였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에 대하여 언급할 때 반기문은《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중국의 남남협력(발전도상국지간의 경제협력)정신을 잘 보여주고있다. 세계적으로 두번째로 큰 경제체로서 중국은 경제, 사회발전에서 거대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치성숙도에서도 거대한 진보를 가져왔다. 많은 아프리카사람들, 그리고 많은 발전도상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기대하고있다.》고 했다.
중국평화수호부대에서 이미 2000여명이 리비아, 꽁고, 아이띠 등 나라와 지구에 파견되였고 8명 전사가 위험전선인 수리아에서 유엔감시단에 참여하고있으며 지금까지 희생된 중국의 세계평화수호인원이 14명이라면서 반기문은 세계안정과 평화를 위한 중국평화수호부대의 기여에 대하여 자부와 긍정를 표했다.
반기문과 중국네티즌의 블로그교류는 유엔아동기금회 중국대사이며 유명 진행자인 양란이 사회하였다.
반기문은《인터넷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세계를 개변하였다.인터넷은 창의로 충만되였다.인터넷은 우리가 교류와 련계를 진행하는 한가지 가장 좋은 방식이다.나는 될수록이면 이 사교매체를 활용하여 세계인민과 교류를 진행한다.》면서 무릇 지도자들은 교제매체를 충분히 활용할것을 제의하기도 하였다.
유엔 홍보관원소개에 따르면 유엔에서 2010년 신랑넷에 블로그계좌를 개통한 이래 팬 200만명을 확보하였다.
중국네티즌들과의 본차 교류는 반기문이 방문출장길에서 교제매체를 리용하는 스타트로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