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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기상보장사업 안정적으로 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07일 00:00
북경시와 장가구시가 2022년 제24회 북경 동계올림픽을 함께 주최하게 된다. 당면 동계올림픽 기상보장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설상종목 주요경기장의 종합기상관측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완공되였다.

북경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에서 빙상종목은 30%를 점하고 설상종목은 70%를 점한다. 종목에 따라 기상조건에 대한 요구도 다르다. 설상종목은 주로 실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날씨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다.

진홍빈은 빙설종목의 원로급 인물로서 금메달 획득의중임을 안고 있는 에어리얼 스키 국가팀에 운동선수를 선발 양성해주는 임무를 맡고 있다. 당면 숭례경기구역의 기상조건을 숙지하는것이 훈련의 주요과업이다.

소개에 의하면, 설상종목 에어리얼 스키는 경기중에서 다양한 회전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속도에 대한 요구가 높다. 경기당일의 풍향, 기온 등은 모두 운동선수의 발휘와 림시안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기상부문은 자동관측소 설치와 현지고찰을 통해 경기구역의 대기흐름특징을 료해하고 있다. 당면 설상종목 경기장 종합기상관측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완공되였고 경기구 내 날씨 영향 개별사례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한편 기상봉사팀은 공식적으로 경기구 기상예보 서비스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곽굉 장가구시 기상대 부대장의 소개에 따르면, 경기구핵심지역에 29세트의 핵심 자동관측소를 설치함으로써 기온, 대기압, 습도, 풍향과 풍속, 가시도, 적설 깊이 등을 포함한 기상요소를 완벽하게 관측할수 있으며 일부 관측소는 적외선 눈온도측정기까지 설치하여 설비 선진성, 관측소 규모, 설치 등에서 모두 력대 동계올림픽 수준을 릉가했다.

앞으로 기상부문은 동계올림픽 교통, 출행, 의료, 구조, 공중경기 시청 등에 더욱 전면적인 기상봉사보장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구 주변에 자동관측소를 더 설치하고 예보의 준확성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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