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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발전의 밝은 앞날을 개척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27일 09:59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경진기협동발전 계획추진 5주년 기록

2019년 새해가 시작되자 습근평 총서기는 3일이라는 시간을 들여 하북 웅안 신구, 천진, 북경에 심입하여 고찰하고 아울러 경진기협동발전좌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고찰은 마침 경진기협동발전전략 실시 5주년이 된 때이다.

5년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경진기협동발전전략이라는 이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5년래, 사로를 모색하고 토대를 다지고 돌파구를 찾으며 하나하나의 중요한 계획이 출범되고 하나하나의 중대한 공정이 실시됨에 따라 이 국가전략은 끊임없이 종심으로 추진되였다.

하나하나의 건설현장으로부터 하나하나의 창업단지에 이르기까지, 경진기 대지는 도처에 활력이 뿜겨나오고 생기가 발랄했다.

발전의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5년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시종 강렬한 사명담당감으로 경진기 협동발전을 계획 추동했고 경진기 대지에는 더욱 밝은 발전의 전망이 펼쳐졌다.

‘북경만’동조각, ‘북경고성변천’ 전시구역, 1:750의 북경도시계획모형…

전문동대가(前门东大街) 한켠의 북경시계획전람관내의 하나하나의 전시품들은 사람들에게 북경이라는 이 옛 도시의 지난날, 현재와 미래가 펼쳐보였는데 참관하는 사람들은 무시로 발걸음을 멈추었다.

도시는 여러 류형의 요소자원과 경제사회활동이 가장 집중된 곳이다.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고 현대화를 다그쳐 실현하려면 반드시 도시라는 이 ‘기관차’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도시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수도발전, 경진기협동발전 문제를 중시했다.

2013년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천진에서 조사연구할 때 새 시기 사회주의현대화의 경진 ‘쌍성기’를 써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2013년 8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대하에서 하북발전문제연구를 사회하여 연구할 때 경진기협동발전을 추동할 데 대하여 제시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여러번 강조했다. 북경발전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반드시 경진기와 환발해경제구의 전략공간에 편입시켜 함께 생각해야 하는바 발전의 대동맥을 소통시켜야 북경의 우세를 더욱 유력하게 나타낼 수 있고 북경요소자원을 더욱 광범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동시에 천진, 하북이 더욱 좋은 발전을 실현하려면 북경발전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수도를 잘 건설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의 중요한 내용이다”, “경진기협동발전의 의의가 중대하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은 국가전략의 차원으로 상승시켜야 한다.” 2014년 2월25일부터 26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시를 고찰하고 좌담회를 주재할 때 일련의 중요한 론단을 제출함으로써 사람들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했다.

경기의 요지는 발해와 린접해있고 태악을 뒤로 하고 ‘3북’을 껴안고 있는데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경진기 세곳은 서로 련접되여있어 하나의 보석과도 같이 밝은 빛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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