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 보도센터에서 2일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회의에 참가하는 베이징 이외의 대표단이 이미 전부 베이징에 도착했고 대회의 모든 준비작업이 이미 마무리되었습니다.
2일 7시 20분 경,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 참석하는 흑룡강성 대표단이 베이징 도착 첫 대표단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한데 이어 기타 대표단도 육속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동시에 회무, 의안, 간략보도 및 회의장 배치 등 각 항 준비작업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몽골어, 티베트어, 위구르어, 카자흐어, 조선어, 이족어, 장족어 등 7가지 소수민족언어문자로 회의 문서를 번역하고 대회 현장에서 동시통역을 제공합니다.
대회는 또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등 여러 가지 외국어로 된 대회 문서 번역문을 제공합니다. 현재 대회 문서 번역작업은 계획대로 추진 중입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