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2일 로마에서 이딸리아 중의장 피코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의 노력하에 두나라 관계가 중국과 유럽동맹 회원국관계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두나라 친선관계의 장기적 발전은 력사와 현실, 미래에 대한 공성에서 비롯됐다고 표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두나라사이에는 력사적으로 남은 문제나 근본적 리익충돌이 존재하지 않으며 고대 비단의 길은 일찍부터 두나라를 이어주었다. 당면 대변혁의 시대에서 두나라는 현행 국제규칙의 확고한 수호자로서 국제체계건설과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나라의 경제협력과 호혜상생 그리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밝은 발전전망을 갖고 있다. 미래를 지향함에 있어서 두나라는 본 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고 다각주의를 수호하며 인류운명의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진력해야 한다. 중국은 이딸리아와 함께 전략적 공동인식을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확대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차원에로 발전하도록 노력할것이다.
립법기구사이의 교류는 두나라인민이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친선을 돈독히 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립법과 국정운영 등 면에서 중국은 두나라 립법기구의 경험교류 특히는 경제와 금융협력, 인문교류를 지지할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이딸리아 중의원이 두나라 실무협력과 인원래왕을 위해 량호한 법률과 정책조건을 마련해주길 희망한다고 표하고 다각 의회 구도에서 상호소통과 배합을 강화하며 세계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유럽일체화 행정을 지지하며 이딸리아를 포함한 유럽동맹 국가와 함께 중국과 유럽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말했다.
피코 중의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딸리아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글로벌시대에 각국은 상호 의존하며 글로벌 문제는 반드시 각국이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표했다. 피코 중의장은, 중국은 이딸리아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을 통해 두나라관계가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할것이라고 말했다. 피코 중의장은, 이딸리아 중의원은 “일대일로”구도내에서의 두나라의 경제무역과 문화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진력할것이고 기후변화문제,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 등 글로벌 사무에서 상호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유럽동맹과 중국의 협력관계를 추진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