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일대일로'와 한국: 협력 전망과 바람" 포럼, 서울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19일 11:16
  (흑룡강신문=하얼빈) "'일대일로'와 한국: 협력 전망과 바람" 포럼이 18일 서울에서 개최됐다.

  중한 양국의 정계요인과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대일로' 구상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일대일로' 기틀내에서의 중한 양국의 협력전망을 내다보았다.

  한국 '일대일로' 연구원 노재헌 이사장은 축사에서 한국의 '일대일로' 연구원은 설립된 날부터 한 중 교류와 협력, 양국 '일대일로' 공동연구에 진력해왔으며 한중 호혜협력을 꾸준히 심화하기 위한 새 방안을 탐구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가 창도하는 가치이념은 각 국과 지역의 발전에 계시를 줄 뿐만아니라 전 인류의 복지을 위해서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공중앙당학교 국제전략연구원 류건비(劉建飛) 원장은 "'일대일로'는 국제협력 패턴의 혁신"이라는 기조강연을 했다.

  그는 현재 글로벌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일대일로'는 글로벌 관리방식에 혁신적인 방안과 협력 패턴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대일로' 건설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실천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일대일로' 연구원과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연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장군님 살려주세요" 박철, 23년 피하다 결국 '신내림' 받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박철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무속인 전문 채널인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배우 박철이 신병을 호소하며 결국 신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어두운 표정으로 등장한 박철은 "무거운 마음의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야구 생중계 화면에 덜미" 아이돌 멤버, 데뷔 4주년에 '대참사'

사진=나남뉴스 그룹 '시크릿넘버' 수담이 실시간 야구 중계 화면에 남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4주년 행복한 날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수담은 중계 화면에 함께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클래스가 다르다" 이다해♥세븐, '600만원 와인 오픈' 결혼기념일 1주년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의 결혼 1주년을 맞아 와인 애호가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날 21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기록이지만 해븐 1살 된 날"이라며 세븐과의 특별한 결혼기념일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븐'이라는 단어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