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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체스꼬 대통령 회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28일 0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체스꼬 제만 대통령을 회견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체스꼬 수교 70년래 국제풍운변화에 끄떡없이 친선협력은 시종일관 쌍무관계의 주류를 이뤄왔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상호존중하며 호혜상생과 공동발전을 견지해 두나라 교류와 협력을 날로 발전 장대시켰다고 표하였다.

중국측은 체스꼬와 함께 “일대일로”공동구축의 력사적기회를 틀어쥐고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차원에로 승격시키길 바란다.

중국측은 개방을 드팀없이 확대하고 협력상생을 시종일관 창도해 나갈것이다.

우리는 제만 대통령이 중국관련 문제에서 정의를 지키며 공정한 말을 해준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

쌍방은, 각 차원 다분야 래왕을 유지하고 발전전략을 접목시키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일대일로”의 심층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체스꼬가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에서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제만 대통령은, 체스꼬는 중국과의 관계를 아주 중시하고 량국간 실무협력이 진전을 가져온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하였다.

제만 대통령은, 중국이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대해 축하를 표한다며 체스꼬는 “일대일로”공동구축에 적극 참가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또한 경제무역,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교류를 강화하길 바란다고했다.

제만 대통령은, 체스꼬는 유럽과 중국관계의 발전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회견후 두나라 수반은 쌍무협력 문서 조인식에 참석하였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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