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까자흐스딴 초대 대통령인 나자르바예브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나자르바예브 선생은 까자흐스딴의 개국 원수이고 민족의 령수로서 중국과 까자흐스딴간의 전면 전략동반자관계의 수립과 발전에 력사적인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선행자이다. 쌍방은 계속 노력해 발전 전략간 접목을 심화하고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과 “광명의 길” 신경제정책간의 접목 협력기획을 잘 관철해야한다. 무역과 투자 편리화를 촉진하고 생산력분야의 협력을 온보적으로 추진하며 상호 교류와 련결을 강화해야한다. 인문교류를 긴밀히하고 지방 협력을 확대하며 안전협력 수준을 제고해야한다. 계속 국제사무에서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야한다.
습근평 주석은 또, 토까예브 대통령과 긴밀한 사업관계와 우의를 건립하기를 기대하며 함께 량국 관계의 새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나자르바예브는, 이번에 좋은 벗이며 오랜 벗인 습근평 주석과 19번째 면담을 가지게 되였다면서 이 두터운 우의를 영원히 잘 간직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과 중국의 감당은 세계와 전 인류에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중국측이 성공적으로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 론단을 주최한데 대해 축하를 표한다. 까자흐스딴의 “광명의 길”창의는 이미 “일대일로”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 되였다. 까자흐스딴은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 구도 내의 협력을 심화하려한다. 까자흐스딴은 국제사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주장을 지지하고 함께 테로주의, 분렬주의, 극단주의 세력을 타격하는것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