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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발해와 일본해 해양경제권에 융합되는 통로 구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08일 12:30
길림성인민정부에 따르면 일전에 길림성에서는 장백통(장춘-백산-통화)과 장길훈(장춘-길림-훈춘) 대통로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계획을 출범하여 길림성 내륙에서 남북방향과 동서방향으로 발해와 일본해 해양경제권에 융합되는 통로를 구축하기로 했다.

길림성은 동북아지역의 기하학적 중심에 위치해있고 비록 바다와 가깝지만 린접하지 못했다. 장백통 통로를 리용하여 내륙지역의 화물이 통화를 거쳐 료녕성 단동항에 운송되여 발해경제권에 들어간다. 장길훈 통로를 리용하여 훈춘으로 출경한 후 로씨야 항구를 거쳐 바다로 나가는 도경을 개척하여 일본해와 잇는다.

이 두갈래 통로는 길림성에서 ‘십자(十字)’대외련락구조를 형성한다. 길림성에서는 통로내에서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통로내의 각종 대상에 우선적으로 자금을 배치하며 토지사용에서 정책적인 배려를 준다. 대상수익이 채무의 본금과 리식을 망라한 토대 우에서 중대한 교통대상 전문채권 발행을 우선적으로 지지한다.

길림성에서는 협조기제를 제정하여 쌍통로내에서 도로, 철도 등 운수방식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2019년말 전에 우리 성과 이웃성 경계에 있는 고속도로수금소를 취소하고 정차하지 않아도 되는 쾌속수금을 실현하고 고속도로 시간대별 우대수금정책을 제정하며 국제표준의 컨테이너차량에 대해 화물차의 무게계산수금 표준의 75%에 해당하는 통행비만 수금하는 등 조치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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