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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영대화대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기조연설, 대회 참가 대표들의 뜨거운 반향 일으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6일 00:00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주석의 기조 연설이 대회 참가 각국 대표들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에는 오랜된 중화문명의 지혜가 빛을 뿌리고 있다며 연설은 글로벌 행정에서의 중국 감당력을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주석은 연설에서 상이한 문화간의 교류와 상호 답습, 아시아 운명공동체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면에서 인문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한 4가지 주장을 제출함으로써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향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미래에 대해 큰 고무를 받았다고 표했다

그리스 외교부 니쿨라스 차관은, 습근평주석의 연설은 아주 좋았다면서 중국의 지혜가 충만돼 있는 연설은 습근평주석의 비범한 지도자적인 재능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니쿨라스 차관, 중국과 아시아의 미래는 더 밝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중국 주재 이란 대사 쟈드는, 습근평주석의 주장은 우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평화와 안정을 아시아에 가져다줄 것이라면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해 락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 오라트망군은, 우리는 새 문명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문명을 리해하고 이로써 아시아 인민과 아시아에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태평양방송련맹 사무장 멩타키는, 연설에서 습근평주석은 문명의 다양성을 언급하며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멩타키 사무장은, 우리는 각자 다른 나라에서 왔고 서로 다른 문화를 갖고 있기에 대화를 통해서만이 상이한 문화를 더 잘 리해할 수 있고 또 대화를 통해 차이점을 메우면서 차이점을 협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국동아시아위원회 맥치엔 의장은, 부분적 미국인들이 “문명 충돌론”을 제기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충돌론이 대다수 미국인의 관점을 대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시아문명대화대회를 계기로 대다수 미국인들이 인류운명공동체야말로 미래로 향하는 필수적인 경로임을 깨우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정영년 소장은, 이런 문명 대화를 통해 아시아 각국간의 공동인식을 형성하고 나아가 아시아 각국에서 아시아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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