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규획기간 국가급 보호구 진입 목표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최근에 있은 길림성문화사업회의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두만강 중국조선족문화생태보호구항목을 가동하고 고구려유적지 등 문화유산을 보호해 '12.5'규획기간 내에 국가급보호구 행렬에 진입시키려고 계획하고 있다.
문화유산보호를 강화해 금년내로 '길림성문화재사업발전 12.5규획'을 수정해 박물관의 체제와 기제를 창신하고 민영박물관과 업종박물관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며 생태, 사회구역박물관시범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제4차 국가급 무형문화재항목 대표성 전승인 평심에 관한 준비사업을 잘하고 두만강 중국조선족문화생태보호구항목을 가동해 '12.5'기간내에 국가급보호구 행렬에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문화유산과 관광을 결합하는 취지에서 룡담산성-모아산묘지문물보호시범구, 평강록주생태문화관광구, 고구려고고유적지공원,초원문화관광구,장춘길림지역 근현대건축 및 '1차5개년계획'기간의 공업유산보호공정, 길림성동부 발해유적군보호사업 등 문화재보호리용 중점항목들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