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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바누아투 총리와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9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8일 인민대회당에서 바누아투 샬롯 사와이 총리와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중국과 바누아투는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두나라는 쌍방 정상의 회담 성과를 적극 관철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나라의 정치적 신뢰가 심화되고 제 분야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두나라 관계는 중국과 태평양 섬나라간 관계의 본보기로 되였다. 중국은 바누아투와 함께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의 더욱 큰 발전을 힘써 추진하려 한다.

중국은 줄곧 국가가 크건 작건, 강하건 약하건, 부유하건 가난하건 모두 국제사회의 평등한 일원이라고 주장해 왔고 배타주의를 반대해왔다. 쌍방은 고위층 래왕을 유지하고 정당과 립법기구간의 대화를 넓히며 국정운영의 경험을 공유하고 피차간의 정치적 신뢰를 증진해야 한다.

쌍방은 “일대일로”건설 협력계획 추진을 계기로 전략적 접목을 강화하고 협력 예비를 발굴하며 제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개척해야 한다. 중국은 바누아투와 농업기술 협력을 심화하고 바누아투의 우세산업 발전을 지지하며 실력있는 중국기업이 바누아투에 가서 투자하는것을 계속 권장할 것이다.

샬롯 사와이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축하하고 중국 개혁개방이 위대한 성과를 이룩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사와이 총리는, 중국의 성공은 중국의 면모를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심각하고 적극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칭찬했다.

바누아투는 국가가 크건 작건, 부유하건 가난하건, 강하건 약하건 일률로 평등하다는것을 견지한 중국에 탄복하며, 장기간에 걸쳐 바누아투 수요에 따라 진지한 도움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

바누아투는 한개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국가의 평화통일을 위한 중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건설과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의정 관철, 기후변화대응 등 분야에서 협력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하려 한다.

이날 오후 바누아투 샬롯 사와이 총리는 천안문 광장에 가서 인민영웅 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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