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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로씨야에 대한 국빈방문 시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06일 09:10
[모스크바=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5일 전용기편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로씨야련방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당지시간 점심 12시, 습근평이 탑승한 전용기가 모스크바 브누코보 전용기공항에 착륙했다. 습근평이 비행기문을 나서자 로씨야 정부 고위급 관원들이 열정적으로 환영했다.

로씨야측은 습근평 주석을 위하여 공항에서 환영의식을 거행했다. 군악대가 중로 량국 국가를 연주했다. 습근평이 로씨야 3군 의장대 열병식을 검열했다.



습근평은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로씨야 정부와 인민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로 량국 수교 70돐이 되는 력사적인 해이다.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중로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는 력사적으로 제일 좋은 시기에 들어섰으며 량국은 세계 대국으로 화목한 친선린방으로 협력공생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했다. 량국의 정치상 상호 신뢰는 확고하며 고위층 래왕과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 기제는 완벽해졌고 국제사무에서 밀접한 협력을 전개하여 지역 및 세계 평화, 안정과 국제 공평정의 수호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70년간의 복잡하고 급격한 변화와 시련을 거쳐 중로관계는 더욱더 성숙되고 안정되고 견인불발해졌고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서있으며 새로운 력사적 기회에 직면해있다. 방문기간 푸틴 대통령과 함께 량자관계를 심화시키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또 쌍방의 공동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의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량국관계의 향후 발전을 함께 계획할 것이며 중로간의 전면적 전략적 파트너 관계가 새시대에 성큼 들어서고 더욱 높은 수준에로 매진하며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비행기편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로씨야주재 중국 대사 리휘도 공항에 나와 마중했다.

방문기간 습근평은 또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 가서 제23회 싼크뜨-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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